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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e'만한 삶 살기 프로젝트 one이 입니다.

첫 게시글은 바로 유튜버 포리얼tv님께서 소개해주신 어플 '라스트 오더'  리뷰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마감이 임박할 무렵 남은 식음료를 팔려는 매장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마감할인을 동네 일반 음식점과 편의점에 적용시킨 것이 특징인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라스트 오더로 저희 동네 근처에 가게를 살펴봤는데 마침 제가 자주가던 뼈해장국 가게가 있어서 눈이 갔어요!

전과 비교해볼 수 있어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원래 제 값 주고 먹으면 8000원인 뼈해장국을 2240원에 결제할 수 있었어요! 

저희 근무지 앞,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이 3000원인데 라면보다도 더 저렴하게 먹었네요.

라스트 오더는 쿠폰을 받아서 할인을 받고 간단하게 미리 결제를 하고 가서 먹어요. 

 

(이곳 고래감자탕! 24시간 집이라 해장하기도 좋아요!)

신림동 뼈해장국

메뉴판을 보면 엄지표시 있는 메뉴가 제가 먹은 메뉴에요! 가격을 보면 8000원인데 안에 수제비도 들어있고 평상시에 곧 잘 와서 먹었어요. 석박지가 뼈해장국이랑 참 잘 어울려요!

 

신림동 고래감자탕

평상시에 먹을때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살짝 실망했습니다. 아무 차이점도 못 찾았거든요 ㅠ

신림동 뼈해장국 고기

뼈뼈 하나에도 고기가 실하게 붙은게 맛있어 보이죠? 

 

사실 뼈해장국을 2240원에 판다고 해서 걱정도 조오금 된 것도 사실이에요.

마감 임박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다는게 라스트 오더 취진데

 

저 가격에 내놓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재료가 진짜 오래 된걸 쓰는건 아닐지, 평상시에 먹던 뼈해장국보다 못한건 아닌지 그런 걱정들이요.

근데 먹고나서 배가 아프거나 그러진 않은걸 보면 재료엔 문제 없었던것 같습니다. ㅎ 구성도 평상시랑 똑같았어요

 

내 생각.

많이 기대가 되는 어플입니다. 

포리얼tv님은 라스트오더를 추천해주시면서 배달과 결합된다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라스트오더에서 문자 메세지로 배달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하더라고요. 배달료를 대략 3000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오늘 제가 먹은 뼈해장국을 먹어도 약 6000원의 가격으로 집에서 먹는건데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play 스토어 기준으로 약 5만 명 정도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업체들도 많이 등록되고 활성화가 이뤄질테니까요. 

 

이상 라스트오더 리뷰 마치겠습니다. ㅎ

댓글과 공감은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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