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핀이 뭐지?
그래핀은 KAIST에서 개발한 신소재라고 해요~ 이 섬유 개발은 탄소 원자가 그물 모양으로 만들어져 강철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강도를 갖고 있고 열,전기 이동에 저항이 별로 없어서 차세대 섬유로 유명해요! 하지만 비용문제 때문에 대량 생산이 힘들다는 점과 주름이 지는 등의 문제 때문에 몇 가지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이전에 카이스트에서 김사욱 교수가 그래핀을 발전 시켜서 기존의 한계점들을 극복한 새로운 그래핀을 개발했다고 전해져서 주목을 받았죠!
2. 그래핀 상용화, 그래핀 용도가 어떻게 되는데?
신소재는 많은데 왜 그래핀이 이렇게 각광을 받는걸까? 그래핀 코팅제로 지금 상용화가 되고 있어요.
그래핀 코팅제 외에도 당장 눈에 보이는 상용화 분야로는 디스플레이가 있는데요,
특히 터치에 반응하는 터치 스크린과 투명 전극 시장에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터치스크린의 경우 유리가 휘는 개념을 생각하면 좋아요. 최신 스마트폰의 플렉서블, 휘어지는 개념을 구현하는게 바로 이 그래핀이에요. 그래핀은 중국에서 대다수의 매장량이 묻혀 있는 인듐을 대체 할 수 있는 재질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연료전지 상용화 역시 기대되는데요
유니스트 백종범 교수님께서 볼밀링법을 사용하여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촉매를 그래핀으로 대체하여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열을 옮여주는 열 전도성입니다열 전도성이 무지하게 높기 때문에 알루미늄을 대체하여 필름처럼 미세한 형식으로 사용하여 열을 방지하는 판으로 상용화 되었고 스마트폰 발열에도 사영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으로 배터리 발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 그래핀 관련주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 그래핀 관련주가 무엇인지, 그래핀 대장주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총 5 가지의 그래핀 관련주가 있습니다.
A. 국일제지
국일제지는 자회사 (아들같은 회사) 국일 그래핀이 여러 석학들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래핀 개발을 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국일 그래핀이 미국에서 그래핀 관련 기술로 특허를 얻으면서 관련주로서 증명하기 시작했고 국내 기업과 그래핀 합성 양산화를 통해 명실상부 그래핀 관련 대장주, 그래핀 대장주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만 자회사의 활약에 비해 본업은 미진한 상태라고 하네요 ㅠ
B. 나노메딕스
짐로저스라는 굵직한 투자 전문가가 있는 회사로 유명하다. 150억원의 규모를 그래핀 회사에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나노메딕스는 공장부지 확립을 통해 본격적인 그래핀 양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해요. 그래핀을 통해 오수를 식수로 정수하는 기능을 상용화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앞선 여러 상용화 성공의 경험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네요
C.엑사이엔씨
양질의 그래핀 제조하는 회사다. 국책과제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그닥 영업이익이 많이 나오지 않을것으로 예측된다. (상대적으로 시가 총액이 낮은 편이라 그 영향이 주식에 크게 반영된다는 평이 있어요
D.상보
그래핀 관련주에서 가장 오래된 주식이 아닌가 싶다. 그만큼 회사가 오래된 것도 있지만 일찍 그래핀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래핀 베리어 복합 필름을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업화되고 보편화 된다면 운전자가 보는 자동차 앞 유리는 더 이상 밖을 보는 공간의 의미가 아닐것이다.
그 공간이 디스플레이로서 기능하게 된다면 사용될 필름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미 아우디 포르쉐 같은 굵직한 자동차 회사로부터 검증을 받고 있다고 한다.
E. 솔루에타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개선 하는 그래핀 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그래픽 관련하여 특허가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은 그래핀 관련주 그래핀 대장주를 알아봤는데요, 저평가라는 의견도 있으면서 최근 자동차 관련주 상승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후에도 관련주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구독해주시면 보실 수 있으시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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