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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일어나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돼지들이 처분되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 되면 영향을 받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북한이 미사일 쏘면 영향을 받는 빅텍처럼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되면 영향을 받는 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해요. 어떤 주식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뭐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돼지 전염병이에요. 이름처럼 아프리카에서 발병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돼지과 외에는 감염되지 않을뿐더러, 설사 걸린다고 해도 크게 유해하지 않다고 합니다. 돼지 감염되는 병인 것이죠!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데?

 

만약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수습하지 못하고 확산 된다면 추후에 연쇄적으로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삼겹살이나 족발, 베이컨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요리까지 거의 모든 돼지고기 가공육들이 가격 폭등이 예상되는 것처럼 거의 모든 서민 경제에도 지대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실제로 미국 시장에서 예가 있는데요, 들어 죽는 돼지수가 증가하면서 먹이로 쓰이는 사료가 줄어들게 되면서 관련 선물 가격이 폭락했고, 중국 같은 경우엔 돼지 수요는 그대로 인데 돼지는 부족해지니 돼지 품귀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연쇄적으로 돼지가격이 상승하게 되죠, 우리나라의 경우는 돼지고기를 대체재를 찾기 위해 상대적으로 닭고기와 수산물, 콩고기와 관련된 업체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돼지고기 가격은 다양한 범위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죠.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는 뭐가 있는데?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는 굉장히 많아요. 앞서 말한대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기 때문이죠.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로 대표적인 대장주는 이글벳이 있어요.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장주로 불리는 이글벳은 동물약품 제조, 판매하는 회사 입니다. 호주와 동남아 일대에 수출을시작하여 아프리카까지 해외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꾸준히 수출 비중이 상승하는 추세에요. 전년동기대비 원가율이 증가하였으나 매출 확대에 입어서 영업이익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용 약품, 사료 부외품을 제조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시장이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체시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이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로 뽑히는 체시스 입니다.

체시스는 동물용 의약품, 친환경비료 같은 직접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넬바이오텍의 계열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돼지열병 관련주에서도 대장주로 역할을 하고 있죠,

 

팜스코

팜스코는 하림그룹 계열의 동물사료를 만드는 제조업체 입니다.

주된 사업은 동물 사료를 만드는 비료 제조업이며 신선식품 판매 도축업 육가공 등을 다루기도 합니다.

 

하림

 

앞서 말한대로 단백질 대체재로서 닭고기가 부각, 하림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이 수혜중 입니다.

 

 

앞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전망은 어때?

 

사실 이런 이슈가 있을때 마다 영향을 받는 주식들은 이벤트성 주식이라고 생각해요

테마주 특성상 급증한만큼 시간이 흐르고, 이슈가 식어가면서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단타라면 한 번 생각해볼 가치가 있겠지만 장기투자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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