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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들은 누굴까요?

조직 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공통적으로 일처리가 깔끔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 경험에 기반한 능력이겠죠? 저는 처음 학생단체나 어느 단체에 들어갔을때 하나 하나 정말 일 욕심이 많았어요. 칭찬 받는게 좋았고 인정 받는게 참 좋았거든요. 이 글을 찾는 분들도 저랑 비슷하게 대충 하기 싫어서 회의록 작성법을 찾다가 오신거죠?

이 글을 읽고 회의록 작성법 배워가셔서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의록 같은건 누가 알려주지도 않잖아요 사실은 어떻게 작성하는지. 자질구레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비중있게 알려주질 

않으니까요.


제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성공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저만의 몇 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주 간단해서 노하우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ㅎ




먼저 효과적인 회의록을 작성할려면 이 회의록을 왜 작성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많은 단체에서 왜 이 회의록을 작성할까요? 가뜩이나 다른 일 할게 많은데 막내라인 고생하라고 회의록을 작성하라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그 이유는 팀 회의 요약에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각자의 생각을 말하느라 이를 객관적으로 따로 정리할 시간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추후 정형화된 문서를 통해 이 회의를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작성하는게 회의록 입니다.

회의록을 잘 작성하기 위해선 이런 기본적인 개념을 생각하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법 <누가봐도 이해할 수 있게 써라.>

회의록이 필요한 사람들은 그 회의를 다시 파악하기 위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회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지켜져야 할 철칙이 있습니다. 그 철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서의 기본인 맞춤법, 양식을 갖춰 작성한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급하게 회의록을 적다보면 흔히 말하는 음슴체나 줄임말을 사용해서 필기할 수 있지만 회의록을 따로 작성할때는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2. 중요한 내용 및 의제에 대해선 하이라이트 (줄긋기나 색깔바꿈)를 준다.

누가봐도 이해할 수 있게 쓰기 위해 필요한 스킬입니다. 이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 주제와, 그와 관련되어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따로 표시를 하여 강조한다면 보는 사람도 한결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겠죠?



    3.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안건으로 시작된 회의인지 정리한다. 

회의를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안건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회의에 기본중에 기본 입니다.

이는 따로 두괄식으로 첫머리에 요약하고 회의록을 전개한다면 굉장히 일을 잘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화제를 발의를 한 사람과, 배정 받은 담당자는 따로 하이라이트를 준다

회의에서 나오는 인과결과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회의 내용에 따라 담당자가 정해졌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따로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책임소재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회의에서 나온 첨부 자료는 무조건 회의록에 첨부한다.

이걸 실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조건 회의에서 나온 자료는 따로 연락을 해서라도 수합해서 회의록에 첨부가 되어야 합니다.



희의록.doc

희의록.hwp





회의록 작성법을 따로 생각하는 일은 귀찮지만 한 번 의식하면 다음부턴 자연스럽게 일잘러가 되어 계실겁니다. 혹시 글을 보셔도 어려우시다면 첨부파일 통해서 다운 받아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그럼 이 글을 보신 분들 모두 조직에서 인정받길 바라며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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